근짱의 정보보안

안녕하세욥

재무제표의 구성요소 자산(Asset), 부채(Liability), 자본(Equity)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해당 글은 Investopedia 내 Asset, Liability, Equity definition 글을 참고하였습니다.

 (틀린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자산, 부채, 자본은 많이 보셨겠지만 이렇게 생겼습니다

• 자산 = 부채 + 자본
• 부채 = 자산 - 자본
• 자본 = 자산 - 부채

위와 같은 공식들을 생각해볼 수 있는데 해당 그림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거래의 성격을 명확히 파악하면 자산, 부채, 자본이 어디에 포함되어 움직이는지 그릴 수 있게 됩니다.

1. 자산(Asset)

자산의 기본적 정의는 개인, 회사, 국가가 미래 경제적 효익을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소유하거나 통제하는 경제적 가치를 가진 자원입니다.

(An asset is a resource with economic value that an individual, corporation, or country owns or controls with the expectation that it will provide a future benefit)

모두들 눈치 채셨겠지만.. 자산의 기본적 정의에서 주요 키워드는

1) 거래 발생에 의해 생겨난 자원(resource)이

2) 소유자가 자원에 대해 통제(owns or controls)할 수 있고,

3) 미래 경제적 효익(future benefit)이 있어야 한다로 나눠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의 세가지의 영역에 포함이 된다면 우리는 발생한 거래에 대해 자산으로 인식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아래의 사례들을 통해 자산으로 인식하는 경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ase 1. lease 계약

1) 기업이 1년 간 차량 lease 계약을 맺음.

2) 기업은 lease 계약을 통해 1년간 소유권 및 통제 할 수 있음.

3) 기업은 이 차량으로 미래 경제적 효익을 발생시키고 있음. (ex 운송업) 따라서 해당 lease 계약은 기업의 자산으로 인식이 가능함.

Case 2. R&D

1) 거래가 발생함

2) 거래가 발생하여 얻은 자료에 대해 회사가 통제가 가능함.

3) 그러나 미래 경제적 효익을 얻을 수 있을 지는 의문.. 이라 자산으로 채택하기에는 애매함. 따라서 자산으로 인식하기 위해 추가적 절차가 필요합니다.

(단, 해당사항에 대해서는 GAAP 과 IFRS의 관점이 서로 다르기에 이것은 나중에 다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 부채(Liability)

부채의 기본적 정의는 간단히 개개인 또는 회사가 진 빚이라고 하며 부채에 대해서 상환해야하는 의무를 져야한다고 합니다.

(A liability is something a person or company owes, usually a sum of money. In general, a liability is an obligation between one party and another not yet completed or paid for)

전세계 회계에서 금융 부채 또한 의무이지만, 이전 비즈니스 거래, 이벤트, 판매, 자산 및 서비스의 교환 등 이전에 경제적 이점을 제공하는 것을 제공하는 모든 것에 포함됩니다.

 (In the world of accounting, a financial liability is also an obligation but is more defined by previous business transactions, events, sales, exchange of assets or services, or anything that would provide economic benefit at a later date)

부채에서의 주요 키워드는 아래의 세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최초 거래 (빚) - financial liability, previous business transaction, events, sales … etc..
2. 해당 거래에 대해 의무(obligation)가 있고
3. 아직 완료 되지 않았거나 지불하지 않은 것 (Not yet completed or paid for) 

따라서 발생한 거래가 위의 세가지의 영역에 포함이 된다면 부채로 인식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3. 자본(equity)

자본은 말 그대로 회사의 자기 자본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자본은 회사의 주주가 자산 및 빚(liability)를 모두 청산하고 나타나는 건데,  equity = asset - liability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Equity represents the value that would be returned to a company’s shareholders if all of the assets were liquidated and all of the company's debts were paid off.)

자본에서 중요한 것은 revenue, expense, gain, loss 입니다.

R, E, G, L은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아래의 것..? 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Case 1. Revenue

OO전자가 반도체 제품을 팔아 수익을 얻었다.

Case 2. Gain

OO전자가 보유하고 있던 토지를 팔아 수익을 얻었다.

간단히 설명하였지만, 이렇게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시간에 봬욤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