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욥

 

3장부터는 재무제표 큼지막한 계정과목들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부족한 정보들은 investopedia에서 참고하였습니다.

 

아래의 재무제표를 살펴보니 자산 중에서도 현금및현금성자산(Cash & cash equivalents) 가장 먼저 등장하네요

Balance sheet - Asset

 

Cash & cash equivalents 기본적 정의는 B/S 자산에 기재되며, 즉시 현금으로 전환 있는 항목들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Cash and cash equivalents refers to the line item on the balance sheet that reports the value of a company's assets that are cash or can be converted into cash immediately)

 

현금 즉시 현금으로 전환 있다는 것에 우리는 초점을 맞춰야 하는데 즉시의 기준은 3개월 이내 전환이 가능한 항목들에 대해서 해당 계정으로 분류할 있습니다.

 

정의에 따라 현금및현금성자산으로 인식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 현금이거나,

  - 즉시 현금으로 전환이 가능해야 . (, 3개월이내 / 가치변동의 Risk 낮은 ),

 

자산으로 인식하는데 있어 단순히 이런 case 있을 같습니다. (재미로 읽어주세요.)

경제 구조의 붕괴로 베네수엘라 같은 곳에 돈을 트럭 들고가도 하나도 바꿔먹기 어렵다고 하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그렇진 않겠지만 이런 경우에 기업이 베네수엘라의 외화예금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금액은 환위험 가치변동의 폭이 커서 외화예금으로 분류되지만 현금및현금성자산으로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을 같습니다.

 

어쨌든 다시 돌아와  정의에 의해 분류 가능한 현금및현금성자산은 아래와 같습니다.

  - 통화: 지폐 동전(coin),

  - 통화대용: 수표(check), 예금(deposit),

 

* 수표와 예금엔 종류가 많으니 가볍게 읽어보면 주세요.

  • 자기앞수표(cashier's check): 발행인이 자기를 지급인으로 하여 발행하는 수표
  • 타행발행수표: A은행이 발행한 수표를 B 은행에서 교환하는 경우
  • 송금수표: 송금에 사용되는 수표
  • 우편환: 우체국을 통해 현금을 보낼 송금한 액수를 액면에 적어 현금으로 바꿀 있는 증서
  • 만기가 도래한 /사채 이자표: 이자 받을 때가 다된 공채, 사채 이자표
  • 보통예금: 수시로 자유로이 예입하고 인출할 있는 통장식 은행예금
  • 당좌예금: 예금 잔액 범위내에서 수표나 어음을 발행하여 거래상대방에게 교부하여 상대방이 직접 인출
  • 정기예금
  • 외화예금
  • 제예금: 회계상에서 당좌예금 이외의 예금을 처리하는 통괄계정으로 금액이 적거나 거래 빈도수가 적을 계정으로 처리함. (FY19 대한항공 사업보고서 포함)

 

다시 삼성전자 BS 돌아와 주석 현금및현금성자산의 현금, 예금 금액이 BS 금액 (2,081,917) 일치하는 것을 있습니다.

 

SE - Cash & cash equivalents

너무 기업이다보니 간략히 기술이 되어 있는 같아 FY19 Tway 현금및현금성자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주석상 현금및현금성자산 인식 기준과 해당계정 포함된 것으로 참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석상에 취득 당시 만기일이 3개월 이내 도래하는 유동성 높은 단기투자자산 현금으로 전환이 용이하며 위험이 낮은 자산들을 해당 계정으로 인지하겠다고 기재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있으며, 해당 계정 내에는 현금, 보통예금, 외화예금으로 분리되어 있음을 확인할 있습니다.

 

Tway - Cash & cash equivalents

 

외에도 기업보고서를 찾아본 결과 당좌예금, 제예금, 기타현금성자산 등의 계정으로 기재가 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할 있었습니다.

 

다음엔 매출채권(Account Receivable)을 해보려고 합니다.

받을 있을 만한거라고 해석이 되네요. 이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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